이직과 부업으로 종잣돈을 불리다. 티끌을 모아야겠다는 결심이 섰다면 이제 현실적인 시각으로 자신의 수입을 되돌아볼 때다. 만일 당신이 20대 사회초년생이라면 우선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는 게 목표일 것이다. 필자도 그랬다. 그러나 그때는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좌절할 수밖에 없었다. 대기업의 취업 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고, 그래서 현실의 벽을 인정하고 작은 회사에 입사해야만 했다. 인정했다고 해서 포기한 것은 아니었다. 한 걸음 물러나 차근차근 다시 도전하기 위한 준비를 했다. 결과만 먼저 말하자면 필자는 영어 공부, 자격증 취득, 경력 관리 등의 자기 계발로 5년 후에 원했던 대기업으로 이직할 수 있었다. 결국 중요한 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수입을 늘리는 것이다. 필자는 아무런 준비 없이 26세..
안녕하세요 청춘 꿈 희망스토리를 공유할 트리나무입니다.월급쟁이의 투자법에 대해 공유하려 합니다. 월급쟁이 탈출구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는 자연 생태계와 비슷하다. 소비자에게 물건을 판매해 돈을 번 가게 주인은 수익의 상당수를 건물주에게 꼬박꼬박 뺏긴다. 가게 주인은 장사가 잘되지 않아도 계약기간에는 딴소리하지 못하고 월세를 계속 지불한다. 그런데 가게가 잘 되면 월세도 덩달아 올라 이러나저러나 결국 돈은 건물주가 벌게 된다. 일을 하지 않고도 월세로 먹고살 수 있다는 이유로 요즘 청소년들의 장래 희망 1순위가 건물주로 꼽히기도 한다. 건물을 소유한 부자는 경제 생태계에서 최상위층에 위치한 소수의 포식자들이다. 부자는 하루 8시간을 노동하는 데 할애하지 않는다. 시간 여유가 있으니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