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매년 가을, 시원한 바람이 남쪽을 휩쓸고 지나가면 하동군 의 작은 농촌 마을 북천 은 온통 알록달록한 세상으로 변합니다. 9월에는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로 유명한 이 고요한 시골 마을은 10월이 되면 들판 에 핑크뮬리가 만발하여 분홍색으로 물듭니다.섬진강 과 지리산 의 푸른 언덕 사이에 위치한 하동 북천 핑크뮬리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낭만적인 가을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은은하게 물든 분홍빛 잔디밭 사이를 거닐고 , 코스모스와 은빛 갈대가 어우러진 꽃길을 거닐며, 분홍빛 들판 바로 옆을 지나는 기차를 타며 한국 시골의 향수 어린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자연, 향수, 색채가 어우러진 북천은 진정한 시골의 매력을 찾는 사진작가, 커플, 여행객에게 꼭 방문해야 할 명소입니다. 하동 북..